시진핑 "文대통령 방중 기대" 노영민 대사에 신임장
- 정은지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기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노영민 주중 한국대사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한중관계가 양호하게 발전 중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양국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이달 중순 국빈 방문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시 주석은 이날 노르웨이, 루마니아, 스페인, 인도, 터키, 포르투갈 등 11명의 신임 대사 제정식을 가졌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대화가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 주석은 문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발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노 대사는 이날 방명록에 '만절필동 공창미래(萬折必東 共創未來·지금까지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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