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이집트서 피살…정부 "사건 경위 파악 중"

ⓒ News1 안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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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한국인 30대 여성이 이집트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외교부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한국인 여성 1명이 이집트 서부 시와 마을의 한 주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국인 1명이 이집트에서 피살됐으며 현지에서 경찰 조사가 진행중에 있다"며 "현지 영사가 접촉해 해당 사안에 대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한국인 여성의 시신에는 흉기에 의한 상처가 남아 있었으며 현지 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이집트인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재까지 테러나 특정 단체에 의한 살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