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佛 니스 등 알프마리팀道 전체 '여행자제' 경보
1단게에서 2단계로 조정…여행 신중검토 당부
- 박상휘 기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외교부는 15일 차량 테러가 일어난 프랑스 니스의 여행경보를 기존 1단계 여행유의(남색경보)에서 2단계 여행자제(황색경보)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프랑스 알프마리팀도(道)의 니스에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며 "해당 지역의 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공격에 대한 경계로 격상됐으며 국가 비상사태가 연장 선포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여행경보는 1단계 여행유의(남색경보), 2단계 여행자제(황색경보), 3단계 철수권고(적색경보), 4단계 여행금지(흑색경보)로 나눠져 있다.
외교부는 황색경보 발령에 따라 니스를 포함한 프랑스 알프마리팀도(道)에 체류 또는 방문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병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지역 방문을 계획 중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와 수도권 일대는 이미 황색경보가 내려진 상태였으며 이번 조정에 따라 황색경보 단계에 알프마리팀도도 포함되게 됐다.
여행경보 관련 상세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외교부는 이날 신속대응팀 2명을 이날 낮 12시30분 비행편으로 니스에 급파했으며 우리 국민 피해 확인 등 재외국민 보호에 필요한 조지를 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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