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아부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 조영빈 기자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 국가 및 지역에는 긴급용무가 아닐 경우 귀국, 가급적 여행취소 및 연기(관광 목적 방문은 반드시 삼가)를 요청하는 효과를 지니며, 별도 해제 조치까지 유지된다.
이와 관련 나이지리아 보르노주에선 지난 8일 이슬람 무장세력인 보코하람에 의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약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코하람은 또 이 지역에서 최근 10대 여학생 200여명을 납치했다고 최근 주장했다.
bin198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