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추석 앞두고 복지현장 방문…저소득층 지원 점검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담당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복지부는 정 장관이 21일 홍제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 지원, 위기가구 발굴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현장 공무원들로부터 복지제도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을 찾아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도 살폈다.
정부는 저소득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기준중위소득을 올해보다 6.70% 인상한다. 역대 최대 인상폭으로, 기준중위소득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각종 복지사업의 대상자를 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증장애인이 있는 가구의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재는 수급 신청자의 소득·재산뿐 아니라 일정 기준을 넘는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도 생계급여 수급 여부에 영향을 미친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세심한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현장에서 애쓰는 지방정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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