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통합돌봄 전담인력 연말까지 최대한 확보…지자체 독려"
"시군구 5200명 기준인건비 통보…행안부와 채용 상황 점검"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연말까지 최대한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확보하도록 지방자치단체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종헌 의원의 통합돌봄 전담인력 부족 관련 질의에 "시군구 통합돌봄 인력은 5200명 정도의 기준인건비를 이미 통보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직 인력을 뽑고 교육하는 상황"이라며 "현재 주기적으로 인력 확보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진행 상황도 행정안전부와 함께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에 대해서는 "본인의 신청도 받지만 굉장히 다양한 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시스템을 통해 매년 130만 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독사 위험 등 여러 발굴시스템에서 확인된 사람들은 통합돌봄체계로 연결되는 구조"라며 "필요한 대상자가 발굴돼 연계될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라며 "통합돌봄 인력과 서비스 공급기관, 지자체의 관심과 우선순위 등 여러 요인이 작동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서비스 제공 현황을 분석하고 취약한 지역은 지자체와 협력해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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