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장관 "기초연금 하후상박 개편…최저생활 보장 강화"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복지 안전매트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안착…맞춤형 노후서비스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3 ⓒ 뉴스1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9일 "최저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저소득 어르신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을 하후상박 구조로 개편해 보다 촘촘한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위기에 처한 국민분들께 신속하게 먼저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며 복지안전매트를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살·사회적 고립 등 위기에 놓인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돌봄 정책에 대해서는 "간병과 돌봄의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에 직결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겠다"며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뿐 아니라 건강·자립·일상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맞춤형 노후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phlox@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