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애인 일자리·직업재활 성과대회…우수사례 36건 선정
구직상담·모의면접·AI 이력서 등 직업 체험도 제공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36건을 선정했다.
장애인에게 구직상담과 모의면접, 인공지능(AI) 이력서 작성 등 실제 구직 과정과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장애인일자리-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 통합 우수사례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통합 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복지부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직업 경험,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 사업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확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장애인일자리 사업 우수사례 20건과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사업 우수사례 16건에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여했다.
또 복지부는 구직상담과 직업평가, 모의면접을 비롯해 AI 이력서 작성, 샌드아트, 요양보호사 보조, 바리스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차전경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두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첫 통합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에게 더욱 다양하고 확대된 일자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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