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권역별 사전컨설팅 중간 점검 워크숍…"하반기 운영방향 논의"
상반기 컨설팅 결과, 만족도 5점 만점에 4.5점 기록
- 임용우 기자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보건복지부는 25일 서울 종로구 더프리마호텔에서 '권역별 사전컨설팅 중간 점검 및 하반기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 등 4개 권역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출범한 뒤 4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컨설팅에서는 전국 27개 지자체에서 41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22건에 대해 청년 주거·자산 형성, 장애인 의료비·돌봄, 난임 지원, 지역형 노후소득 보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대상으로 심층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4.5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대상자 선정기준·급여·추진방식 등 사업내용 보완'은 4.7점으로 가장 높았고, '컨설팅 내용과 자료가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됐다'는 항목도 4.5점을 기록했다. 또 응답자의 90% 이상은 현장 방문 컨설팅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상반기 컨설팅 추진 현황과 권역별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보완 의견을 수렴했다.
복지부는 만족도 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 사전컨설팅 운영 방향을 확정하고 7월부터 2차 수요조사를 거쳐 정기 컨설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임혜성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의 높은 만족도는 사전컨설팅 제도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증거"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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