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잇섭·네이버 쇼핑라이브, 고위험 신생아 위해 1억 기부
강북삼성병원에 1억 상당 치료 지원금·후원 물품 기부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강북삼성병원은 IT(정보통신기술) 유튜버 잇섭과 네이버 쇼핑라이브, 그리고 8개의 업체가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위한 지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에 제약이 있는 고위험 신생아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기부 규모는 현금 7080만 원과 3640만 원의 현물을 포함해 총 1억 72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잇섭과 네이버뿐 아니라, 소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린클, 러베, 브레짜, 로보락, 드리미, 유즈 등 총 8개의 업체가 현물 기부 형태로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현물은 고위험 신생아와 미혼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잇섭은 최근 부모가 되면서 신생아 건강과 의료 환경에 대해 깊이 공감하게 됐다고 한다. 잇섭은 지난해 8월 쌍둥이 아빠가 된 바 있다. 결혼 2년 3개월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그는 "특히 첫 진료를 받았던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집중 치료가 필요한 신생아들과 그 가족들에게도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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