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천자생한방, 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1주기부터 인증 후 빠짐 없이 획득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병원은 인증제도가 도입된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인증을 유지해 왔다.
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 수준과 서비스 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심사는 조사 전월부터 지난 1년간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서면 심사와 현장 방문 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팀은 지난 3월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이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 △의약품 관리 △환자권리존중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의료정보 의무기록 관리 등 전 영역에 걸쳐 관련 규정을 체계적으로 구비하고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두 병원의 4주기 인증 유효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2030년 6월 2일까지며 관련 인증마크는 유효기간인 4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인증 정보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이번 인증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의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질적 개선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한의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노원·대구·분당·울산·일산·창원자생한방병원도 지난해 5월 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전국 자생한방병원 중 인증 기간이 만료된 6곳이 재심사를 통해 획득한 것으로, 지난 2021년 2주기 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해당 인증을 획득했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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