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품안전 마라톤 개최…식중독 예방 홍보

전국 5000명 참가…러닝 열풍 활용한 참여형 행사
'손보구가세' 예방수칙 알리기·체험 프로그램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 식품안전 마라톤 대회'(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17일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6 식품안전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확산하고 있는 러닝 열풍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전국에서 5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프, 10㎞, 4㎞ 등 3개 코스로 운영됐다. 특히 이 중 이벤트 코스코스에는 참가자들이 식중독 예방수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식약처는 손 씻기와 보관 온도 준수, 구분 사용, 가열 조리, 세척·소독 5대 예방수칙의 앞 글자로 만든 식중독 예방 실천 구호 '손보구가세'를 홍보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식약처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 출발 전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코스별 남,여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의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오유경 식약처장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