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 공백 없게"…간호협회,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출범
"분절된 간호·돌봄 하나로"…전국 16개 시도로 확대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7일 서울연수원과 협회 본관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개소식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재택간호, 재택의료,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수요자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경림 간협 회장은 "협회와 지역 간호사회가 직접 재택간호센터 운영 모델을 구축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서비스가 반드시 전달되도록 공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간협은 한국의 초고령사회 진입 속도와 독거노인 증가세를 감안할 때 재택간호 체계는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간협은 △전문 간호인력 확충 △퇴원 환자 연계 시스템 강화 △만성질환 관리 체계 고도화 등 환자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관리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간협은 앞으로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로 센터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노인·장애인이 살던 데에서 주거, 의료, 요양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시행 중이다.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통합돌봄법) 시행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택 중심의 돌봄이 제공된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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