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빅파마와 협업 기회 제공…"제약·바이오 기업 성장 지원"
복지부, 보산진과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런칭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 분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글로벌 선도기업 협업 프로그램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복지부와 보산진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과 자본은 부족한 반면, 국가마다 제도·정책은 다양해 글로벌 진출에 불확실성이 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글로벌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국내 기업을 발굴해 기술이전·거래 등 글로벌 진출 성과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사업을 운영한다.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 및 사업화 컨설팅은 물론 상금, 해외 액셀러레이팅 센터(바젤SIP) 입주지원, 투자연계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가 누적되면서 국내 기업들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유망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선도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차순도 보산진 원장은 "공동연구, 멘토링, 입주지원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연계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가는 다리를 놓겠다"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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