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4' 리베란테 김지훈 팬클럽, 대한적십자사 1000만원 기부
'보호 종료 청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자립시, 꽃길로' 후원
2023년부터 기부 이어와, 누적 1억3000만원 전달
- 김규빈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김지훈의 공식 팬클럽이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김지훈 공식 팬클럽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자립 지원 프로그램 '자립시, 꽃길로'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정착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호 종료 이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과 해외 봉사 참여 등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보호 종료 직후 겪을 수 있는 경제적·정서적 공백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지원도 함께 연계된다.
이번 기부는 김지훈 공식 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보호 종료 이후에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은 중요한 과제"라며 "팬클럽의 나눔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지훈 공식 팬클럽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팬들의 뜻이 모였다"며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훈 공식 팬클럽은 2023년 헌혈 활성화를 위해 리베란테 CD 1만 761장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한적십자사에 약 1억 4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rn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