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尹정부 '의대 증원' 민사소송 원고 500명 모은다
2024년 의대증원 따른 의료계·국민 피해 '손해배상' 소송
의사·의대생·학부모 등 원고 500명 모집 목표
- 구교운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의료계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등 관련자들을 고발한 데 이어 민사소송도 벌인다.
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16개 시도의사회장,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장, 각과개원의협의회장, 대한의과대학·대학원생협회장, 전국의대학부모연합회장 등을 상대로 '의대 증원 관련 민사소송 원고 모집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의협은 앞서 윤석열 정부의 2024년 의대 증원 정책에 관한 감사원 결과를 토대로 지난달 윤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별도로 의협은 의대 증원 정책으로 발생한 의료계와 국민의 혼란·피해에 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의협 회원 의사들과 의대생, 학부모로 목표 모집 인원은 500명이다.
ku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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