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공공종합병원으로서 '시민의 자부심' 되겠다"
[신년사] 표창해 병원장 "전문화, 특성화된 진료 환경 선보일 것"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표창해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장은 "(올 한해)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종합병원으로서 의료의 질적 수준을 더 높이고 진료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표창해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서울시가 양천구 신정동에 세운 이 병원은 18개 진료과 350병상 규모로 강서·양천·구로·영등포 등 서남권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표 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시설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더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진료 환경을 시민들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가족이 믿고 찾는 병원'을 넘어 '서울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며 "올해는 '서울 서남권 최고의 공공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병원은 오는 3월 응급실의 대대적 확장 이전, 5월 소화기센터와 건강증진센터의 확장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표 원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생명을 지역 내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의 핵심 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남권 시민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했다.
특히 "거침없이 달리는 말의 기상처럼 서남병원은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진하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우리의 저력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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