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방찬, 생일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기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8.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방찬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방찬의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찬은 "생일을 맞아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 덕분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더 밝은 꿈 그리고 내일을 그리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