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돌봄은 국가·지자체 함께 책임질 과제…통합돌봄 구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2025.8.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2025.8.1/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돌봄은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데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26일 관련 법이 제정돼 내년 3월 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시작된 통합돌봄 시범사업에는 현재 13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분석해 내년 통합돌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정 장관은 이날 광주광역시청, 광주 북구의 영구임대 돌봄 특화 마을(오치주공1단지), 광주 북구 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담당 공무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광주는 지난 2023년부터 '광주다움'이라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