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정은경 장관 임명 축하…대화의 장 조속히 마련되길"

"보건의료 정상화 전환점 기대…첫걸음은 정부-의료계 협력"
"국민건강권 최우선 가치로 정부와 소통에 책임 있게 임할 것"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에 관해 "하루빨리 전공의들이 수련을 재개하고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화의 장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 장관 임명을 축하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의협은 정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전문가들과 소통하겠다'고 강조한 것을 언급하며 "정 장관의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과 의료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료체계의 정상화는 국민 건강을 위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이를 위한 첫걸음은 정부와 의료계의 열린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의협은 "국민의 건강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에 책임 있게 임할 것"이라며 "정 장관 임명이 국민과 의료계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ku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