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바이오산업 육성에 여야 없어…제도 개선할 것"

[제25회 바이오리더스클럽] AI 융합 바이오산업 현재와 미래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바이오리더스클럽'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24일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뉴스1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바이오리더스클럽 조찬행사'에서 "(행사에 참석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과 '바이오 산업 육성에 여야가 어디 있냐'고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 의원과) 대선 이후 바쁜 일이 지나가면 (업계 관계자들을) 많이 만나고 제도 개선을 위한 일을 같이 하자고 했다"며 "이제 대선이 끝났다. 이제 제도 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포럼의 주제 'AI 융합 바이오산업 현재와 미래'는 좋은 기회"라며 "열심히 배우고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ku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