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기부 캠페인' '금연 인센티브'…건강친화기업 26곳 인증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근로자 건강관리 우수 기업 선정
- 강승지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2024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을 열고 건강친화기업 26개를 인증했다고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건강 친화적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도 26개 기업이 인증을 받으며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부터 지금까지 총 67개 기업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우수기업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0개사), 심사 부분별 우수 기업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4개사)이 수여됐다.
삼성에스디에스에서는 경영진이 걸음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건강친화 활동 참여를 독려했다. 엘케이엔지니어링은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 후 성공 시 2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했다.
건강친화문화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산책을 동반한 말벗 활동을 한 해성디에스 등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었다. 건강친화활동에서는 경영진이 출퇴근 시 계단을 이용하는 등 건강생활을 몸소 실천한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회사 등의 노력이 돋보였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기업 홍보에 인증표시를 활용할 수 있고, 법무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의 혜택을 받는다. 인증을 받은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를 통해 단기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 수입보험에 대해 한도 우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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