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한가정의학회 '올바른 비만 진단·치료 캠페인'

(한국릴리 제공)
(한국릴리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한국릴리는 지난달 30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올바른 비만 진단∙치료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가정의학회는 가정의학 분야의 학술 연구와 전문의 교육 등을 수행하는 의학 학술단체로, 일차의료를 중심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건강증진 등에 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일차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대한가정의학회 소속 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비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의료진의 진단∙치료 역량 강화를 통해 근거 기반의 비만 진료를 임상 현장에 정착시키고자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의료진 교육, 학술 정보 제공 및 진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비만 환자가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한국릴리는 캠페인의 기획과 실행, 비만 질환 및 진단∙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소개하는 교육 자료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일차의료 및 비만 진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캠페인 컨텐츠를 자문하고 홈페이지 등 플랫폼을 통한 회원들 대상 컨텐츠 배포 및 캠페인 홍보를 담당한다.

김철민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은 "비만은 여전히 많은 의료진∙환자들이 비만을 생활습관 문제 또는 단순한 미용 문제로 인식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며 "일차의료 현장에서 최신 의학적 근거와 진료지침에 기반해 비만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재민 한국릴리 대외협력부 전무는 "비만은 환자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의료·사회·경제 전반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하는 질환"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비만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비만 환자들이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