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글로벌 임상 실무 역량 강화 세미나 개최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임상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세미나를 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협회 4층 대강당에서 ‘성공적 글로벌 임상을 위한 R&D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R&D)·임상·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설계와 임상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장성훈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단장이 권역·국가별 임상시험 규제와 글로벌 임상시험계획 설계 전략을 발표한다. 장대영 한림대 성심병원 교수는 실사용데이터(RWD)·실사용근거(RWE)의 최신 규제와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주 유한양행 임상운영팀장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활용과 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CRO 선정 기준과 기업과 CRO 간 효율적인 소통 방법 등이 다뤄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소영 LSK Global PS 전무가 다국가 임상시험 예산 책정 등 CRO 운영 실무를 소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8일까지 받는다. 세부 프로그램과 등록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제약산업 대표 단체로, 1964년 대한약품공업협회로 명칭을 변경한 뒤 2016년 현재의 한국제약바이오협회로 확대 개편됐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권익 대변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도 개선, 연구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의약품 수출·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산업계·정부 간 협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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