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 소비자 31명 초청 '유산균 원정대' 진행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쎌바이오텍(049960)이 소비자들을 생산시설로 초청해 유산균 연구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여행 중 장 건강 관리법을 알렸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이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 함께 '유산균 원정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소비자 3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쎌바이오텍 김포공장을 방문해 유산균 연구소를 둘러보고 제품 개발 과정을 살펴봤다. 올바른 유산균 선택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현미경으로 살아있는 유산균을 관찰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유산균 제품 개발 과정에서 이뤄지는 안전성 검증과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등에 대한 설명도 제공됐다.
연구소 투어 이후에는 빠니보틀과 함께 여행 중 장 건강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시간 이동이나 식습관·수면 패턴 변화 등 여행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 건강 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미니 토크와 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듀오락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듀오락 스탑' 캠페인의 일환이다. 듀오락은 앞서 빠니보틀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여행용 제품인 '듀오락 스탑' 패키지를 선보였다. 빠니보틀이 출연한 관련 브랜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341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듀오락 스탑에는 쎌바이오텍이 개발한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와 CBT 유산균이 들어갔다. 회사는 자체 듀얼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을 견디고 장까지 도달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유산균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2024년 2월에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최상위 안전원료 인증 제도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식품 원료 안전 인증'(FDA GRAS)에 11종의 유산균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세계 최다 규모 등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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