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마시고 제우스 아이템 받자"…HK이노엔, 스페셜 에디션 출시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맞춰 새싹보리·컨디션과 콜라보
- 임여익 기자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HK이노엔이 보리차 음료 '새싹보리'와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에 게임 캐릭터를 입힌 한정 제품을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HK이노엔은 새싹보리·컨디션과 컴투스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협업한 이벤트 '제우스와 최상의 컨디션에 타보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제우스 출시에 맞춰 제품 구매와 게임 내 혜택을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HK이노엔은 제우스 캐릭터를 제품에 적용한 '새싹보리·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과 컨디션스틱 2종으로 구성된 '컨디션X제우스: 오만의 신 스페셜팩'을 선보인다.
새싹보리 스페셜 에디션 구매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럭키보리 쿠폰'을 제공한다. 제품 라벨 뒤에 있는 번호를 게임에 등록하면 의상과 탈것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보리 보따리'를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등록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장을 등록하면 '영웅 의상 도전 소환',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도의 누적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컨디션 스페셜팩은 2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컨디션스틱 제로 컨디션맛 10개와 그린애플맛 10개에 '레전드 쿠폰'을 함께 구성했다. 쿠폰을 등록하면 특별 의상 소환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정당 한 번 사용할 수 있다.
식음료 업계에서는 게임·웹툰·캐릭터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제품에 접목해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려는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를 포장에 적용하는 데서 나아가 제품 구매자에게 게임 아이템이나 한정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마케팅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게임 이용자가 제품을 구매하고 실제 게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험을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신작 게임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이 컨디션, 새싹보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협업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제품 구매부터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 제품은 이노엔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컨디션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새싹보리블랙 스페셜 에디션은 쿠팡에서도 판매하며 컨디션 스페셜팩은 컨디션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새싹보리는 HK이노엔이 2015년 출시한 보리차 음료 브랜드다. 현재 '10일의 발아차 새싹보리'와 국산 검정보리를 활용한 '새싹보리블랙' 등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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