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웰라쥬,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1위

지난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영업실 이승 이사(우측)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 제공)
지난 1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휴젤 화장품영업실 이승 이사(우측)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휴젤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젤(145020)의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77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온라인 투표와 전화 설문을 종합해 수상 브랜드를 결정했다.

웰라쥬는 휴젤의 히알루론산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클리니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대표 수분 라인인 '리얼 히알루로닉'을 비롯해 고순도·고농축 유효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하이퍼 PDRN', '하이퍼 펩타이드', '하이퍼 토닝'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탄력과 광채, 모공, 피부톤 관리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특히 피부 속건조 케어를 앞세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9년 첫 수상 이후 8년 연속 해당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웰라쥬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넘어 미국 올리브영과 세포라 등 글로벌 유통 채널로 진출하며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8년 연속 더마 코스메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2545억 원, 영업이익 1037억 원, 순이익 85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2%, 8.4%, 23.5%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2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은 1379억 원, 영업이익은 560억 원, 순이익은 44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1%, 17.1% 늘었고, 영업이익은 미국 직판 체제 구축과 전략적 마케팅 투자 영향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