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케이메디허브와 신약 R&D 공동협력 MOU

(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한양행의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과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첨단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 및 기술지원 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공동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수행 △우수 연구인력 교류를 통한 R&D 역량 강화 △연구 시설 및 첨단 장비 등 상호 기술지원 △의료산업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케이메디허브의 전문 연구인력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수요에 맞춰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자체 연구개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대학·연구기관·바이오기업 등 외부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전략이다. 공동연구나 기술도입,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케이메디허브와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고, 유망 신약개발 과제의 발굴과 연구개발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세부 협력과제에 대한 상호 협의를 진행하고 필요시 구체적인 사업 수행계획을 수립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