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임직원 '치매파트너' 교육…선도기업 인증 추진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삼진제약(005500)이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추진한다.
삼진제약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임직원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추진하는 국가 치매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와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치매파트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일상에서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동반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진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교육에서 치매의 정의와 원인, 예방법, 환자와의 올바른 소통 방법 등을 배우며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삼진제약은 교육 이수를 통해 인증 요건을 충족한 만큼 향후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김상진 삼진제약 사장은 "치매는 더 이상 특정 개인이나 가정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인증 추진을 계기로 치료제 공급뿐 아니라 제약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1968년 설립된 제약사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대표 제품인 해열진통제 '게보린'과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으며,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에도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치매 치료제 등 중추신경계(CNS) 분야를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치매 관련 치료제 개발과 함께 이번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추진 등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며 치매 분야에서 사업과 사회적 역할을 함께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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