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산부인과 시장 첫 진출…'자이너' 출시
- 김정은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214450)는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 '대한여성성의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산부인과 시장 첫 진입 품목인 '자이너'(Gyne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대한여성성의학회는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여성성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최신 연구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 단체다. 약 200명의 부인과 전문의가 참가한 이번 학회에서 파마리서치는 독자적인 특허 원료 'DOT® PN'을 적용한 2등급 창상피복재 '자이너'의 제품력과 임상적 활용 가치를 소개했다.
PN(Polynucleotide)은 연어 등에서 추출한 DNA 조각으로 만든 재생 소재로, 조직 회복을 돕는 의료기기와 의약품 등에 활용된다.
자이너는 여성 회음부 등 손상받기 쉬운 민감 부위에 발생하는 미세출혈 및 삼출액이 적은 창상에 도포해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다. 질 건조 등에 의한 회음부 상처 회복을 돕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위생적인 관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파마리서치는 자이너 론칭을 기점으로 주요 부인과 의료진과의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DOT® PN 원료의 특장점을 바탕으로 부인과 치료 환경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DOT® PN 원료를 기반으로 산부인과 분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KOL 중심의 학술 교류를 통해 임상 데이터와 시장 인사이트를 지속해서 축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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