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中 뷰티기업 그레니아와 맞손…엘라비에 중국 공략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200670)가 중국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휴메딕스는 중국 안후이성 소재 뷰티 전문기업 그레니아(GRENIA)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휴메딕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elravie)’를 중국 시장에 확대 공급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레니아는 자체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한 바이오 뷰티 기업으로, 중국 전역에 오프라인 에스테틱 살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그레니아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기능성 에스테틱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비에를 전문 스킨케어 프로그램에 접목하고 중국 내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9월 휴메딕스 신규 제품군의 중국 정식 출시를 목표로 브랜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출시 예정 제품은 ‘엘라비에 리투오(Re2O) ECM 코스메틱’으로, 첨단 피부과학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피부관리 제품이다.
휴메딕스와 그레니아는 중국 현지 에스테틱 살롱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O2O(Offline to Online) 전략도 추진한다.
체험 중심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
점을 확대하고, 이후 중국 이커머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에스테틱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유통 전략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휴메딕스는 이번 그레니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추가적인 해외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휴메딕스는 휴온스그룹 계열의 바이오·에스테틱 기업으로, 히알루론산(HA) 기반 필러와 관절염 치료제, 의료기기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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