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릴리와 계약금 수령 완료…3분기 당기순이익 반영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GC녹십자는 미국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주식 양도 계약의 종결 조건이 모두 충족돼 계약금(Upfront) 수령을 완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지난 5월 GC녹십자의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와 일라이 릴리 간 체결한 주식 양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앞서 양사는 총 최대 15억 달러(약 2조 2612억 원) 규모의 거래에 합의했으며, 이 가운데 계약금은 10억 달러(1조 5075억 원)로 전체 계약 규모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수령한 계약금은 반환 의무가 없는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해당 계약금을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인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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