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사회적 책임 실천

지난해 HK이노엔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이 체결한 'ESG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훈련 협약식' 현장. (HK이노엔 제공)
지난해 HK이노엔과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이 체결한 'ESG경영 및 동반성장을 위한 맞춤훈련 협약식' 현장. (HK이노엔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HK이노엔(195940)은 경기남부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제2기 장애인 특별전형 맞춤훈련' 사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약·바이오 산업 내 장애인의 직업 참여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엄격한 품질 기준과 공정 관리 규제로 장애인 고용 확대의 어려움이 있는 산업으로 여겨진다.

HK이노엔은 이러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련 직무에 특화된 직업 훈련 과정을 설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들이 환경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현장형 교육을 강화해 훈련과 실제 직무 간 간극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엄명호 HK이노엔 인사지원실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워 제약·바이오 산업의 필수 인재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들이 제약·바이오 산업 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 환경 및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HK이노엔은 지난달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정부가 시행 중인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사업 '그냥드림'에 참여했다.

그냥드림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취약계층 지원 사업이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이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