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얼박사 제로' 한 달 만에 200만 캔 돌파…본격 시장 공략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동아제약은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제로'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얼박사'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특색있는 맛을 바탕으로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SNS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또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신제품 '얼박사 제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개발됐다.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355㎖ 한 캔 기준 10㎉로 기존 에너지 음료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타우린 1000㎎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얼박사 제로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얼박사 제로가 단기간에 200만 캔 판매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얼박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드링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동아제약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한 726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과거 박카스에 편중됐던 매출 구조에서 탈피해 일반의약품(OTC) 비중이 처음으로 30%를 돌파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박카스 역시 27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견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얼박사' 등 라인업 확대 역시 소비자의 세분된 취향을 반영한 결과다. 또 스틱형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1200'은 출시 1년 만에 1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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