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캐나다 국제통상부 장관 초청해 간담회…협력 약속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일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열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준희 AI 신약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SDL 기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 방안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관 3층 AI신약개발자율화 실험실로 이동해 SDL 시스템을 참관했다.

노연홍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혁신 생태계를 갖춘 국가"라며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이 공동 연구를 넘어 산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