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 주입형 의료기기 '하이로라 스킨부스터' 출시…구조 개선

주입형 의료기기 '하이로라 스킨부스터'. (차바이오그룹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차메디텍은 주입형 의료기기 '하이로라 스킨부스터'(HYRAURA SKINBOOSTER)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로라 스킨부스터는 진피와 피하지방 사이에 위치해 피부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dWAT'(Dermal White Adipose Tissue)층의 특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제형의 물성 균형과 dWAT층 관련 해부학적 구조의 특성을 고려한 '이중 물성 설계' 개념을 반영했다.

주입 시에는 부드러운 주입감을 고려한 점도를 적용하고, 주입 후에는 제형의 유지 특성을 고려해 히알루론산이 해당 부위에서 피부 회복 역할을 돕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하이로라 스킨부스터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피부과 의료진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 특성과 사용 환경에 대한 내부 평가를 진행했다.

차메디텍은 오랜 기간 히알루론산을 활용해 필러 및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하며 공정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하이로라 스킨부스터는 이러한 기술력을 스킨부스터 영역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김석진 대표는 "셀터미 리바이브 시리즈가 스킨케어와 시술의 경계에 있는 전문 화장품 라인업이라면, 하이로라 스킨부스터는 직접 피부에 주입하는 의료기기 라인업"이라며 "이번 출시로 차메디텍은 화장품과 의료기기를 아우르는 스킨부스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로라 스킨부스터는 의료진 전용 제품으로, 차메디텍은 향후 학술 프로그램과 시술 교육을 통해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