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단 '쓰리빌리언', 美 텍사스 오스틴시와 경제 개발 파트너십 체결

오스틴 시에 최첨단 유전체 분석 랩 구축 예정

(쓰리빌리언 제공)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인공지능(AI) 기반 희귀질환 진단기업 쓰리빌리언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와 경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이 맺은 협약은 '챕터 380 경제 개발 협약(Chapter 380 Business Expansion Agreement)'으로 오스틴시가 쓰리빌리언을 지역 혁신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공식 인정했다는 설명이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오스틴 내 최첨단 유전체 분석 랩(Lab)을 구축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생명과학 및 첨단 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 중인 오스틴시로부터 전문 인력 고용 지원과 현지 네트워크 협력 등 전략적 혜택을 받게 됨에 따라, 쓰리빌리언은 향후 미국 내 사업 전개에 있어 차별화된 이점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오스틴의 탄탄한 생명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희귀질환 환자들에게도 쓰리빌리언만의 고품질 진단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고, 현지 의료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유전진단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