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다발성 경화증 포럼 참가…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공개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380550)은 5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11회 미국 다발성 경화증 치료연구위원회 포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부스를 마련해 다발성 경화증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MS'(Neurophet AQUA MS)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MS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에 탑재된 소프트웨어로, 중추신경계 난치성 질환인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뇌 영상을 분석한다.
해당 제품은 2024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 전 신고(510(k) Clearance)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뉴로핏 아쿠아 MS는 T1 영상은 물론 T2-FLAIR 영상만으로도 뇌 구조 분석 및 추적이 가능해 질병 경과 중 대뇌 위축 진행 정도를 평가할 수 있다. 이는 T1 영상이 없는 경우에도 분석이 가능한 것으로, 검사 비용 등의 이유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이 제한적인 환자에게도 유용하다.
뉴로핏은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북미 시장에서의 다발성 경화증 관련 최신 임상 트렌드를 파악하고, 현지 전문 의료진들과 미팅을 통해 다발성 경화증 영상 분석 제품의 실제 임상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국내외 신경과 분야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들과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북미 시장 주요 의료기관에 뉴로핏 아쿠아 MS의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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