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화학노련, 약가제도 비대위 참여…산업·보건안보 위기 공감
일자리 위기 등 부정적 영향 전반적 고려 필요
- 황진중 기자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산하 산별노조인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 비대위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노총과 화학노련의 비대위 합류는 산업계와 노동계 양측 모두 약가인하 정책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 대처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앞서 양측은 지난달 면담을 통해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이 고용불안과 산업 기반과 보건안보를 훼손할 수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룬 바 있다.
비대위와 한국노총은 약가 제도 개편이 산업 경쟁력과 고용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 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향후 정책 논의 과정에서 산업계와 노동계의 목소리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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