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첨단재생바이오 임상연구, 제조·생산 인프라 확충 약속"

기업인들 만나 산업 발전 방향 논의…"로드맵 수립 중"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들으며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부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임상 연구부터 제조·생산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사항을 들으며 첨단재생바이오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향후 5년간의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며 현장의 정책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환자-연구기관-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4번째 열렸으며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첫 간담회다.

기업인들은 국내 다수의 첨단 기술이 제품으로 출시되지 못한 채 해외로 이전되는 이유, 민간 투자가 원활하게 유입되지 않는 이유, 해외와 달리 국내 제품이 유전자치료제보다 세포치료제에 집중된 이유 등에 대해 논의하며 산업 성장을 위해 시급히 추진돼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형훈 차관은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국면 전환자(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규제를 혁신하며, 임상 연구부터 제조·생산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전반의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