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정상적 면역 기능 돕는 '면역칸에스' 패키지 재단장

제품 아이덴티티 컬러 주황색 유지
베타글루칸·아연·L아르지닌 등 함유

조아제약이 '면역칸에스'를 리뉴얼했다.(조아제약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조아제약은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 패키지를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 기본 색상을 흰색으로 변경하고, 제품 고유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주황색을 유지해 제품의 특장점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조아제약 측은 공식 유통 채널인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그 외 온라인 등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면역칸에스는 아연,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면역칸에스의 맥주효모추출물은 독일 라이버의 제품이다. 첨가물이 없고 자가분해 과정을 거쳐 불순물이 제거돼 안전하고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추출된 베타글루칸은 면역 세포의 활성을 높이고, 항암 작용과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유해 활성산소 제거 등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면역칸에스는 특허받은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Ⅵ) 소재가 활용됐다. △독특성 △안전성 △내열성 △내구성 안정성 △내화학성 △기밀성 △차광성 △편의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독창적 디자인과 인체 공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유럽·일본·베트남 등 해외 29개국에서 특허를 등록했다. 단일 소재를 적용해 재활용이 용이한 친환경 용기다.

국가공인시험기관 코티티(KOTITI)로부터 환경호르몬 불검출 인증을 받아 용기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더욱 견고히 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제품의 핵심 가치를 더욱 명확히 전달하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