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춘천서 임직원 화합 행사 진행…"하나 된 휴젤 의미 되새겨"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휴젤(145020)은 최근 임직원 간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폴인휴젤(Fall in HUGEL)'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6일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렸다. 춘천 본사와 서울 사무소, 자회사 아크로스 직원들 등 7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팀 단위 대결 '휴젤인을 이겨라' 등 구성원들이 팀워크와 협동심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DIY 팔찌 만들기, 기념사진 촬영 등 임직원이 자유롭게 즐기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지역 상생을 위해 춘천 로컬 기업 '농업회사법인 밭㈜'과 협업한 한정판 기념품도 제작했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소속감을 느끼고 하나 된 휴젤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통해 전사적 공감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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