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건기식 브랜드 '대원헬스'로 재탄생…고객 신뢰 제고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대원제약(003220)은 자사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랩'을 '대원헬스'로 전격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거듭난 대원헬스는 '건강의 대원칙'이라는 신규 슬로건을 품었다. 건강의 기본 원칙과 핵심 가치에 충실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4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시작해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 직관적이면서도 소비자 친화적인 이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전달하고, 고객의 신뢰와 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 백인영 본부장은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는 브랜드명을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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