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콴첼 콘드로이친+' 누적 판매 40만 돌파…출시 2년만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HLB제약 제공)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HLB제약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HLB제약(047920)은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의 스테디셀러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가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연골 조직 성분인 ‘뮤코다당(콘드로이친 황산)·단백’을 1200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용매 등 화학 처리를 거치지 않고 자연유래 효소를 활용한 효소처리공법으로 성분을 추출, 흡수율과 안전성을 높였다.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는 2023년 8월 출시 이후 네이버쇼핑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호응을 얻었고, 최근 누적 판매량 40만개를 넘었다.

HLB제약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골 건강에 뼈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철갑상어&소연골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K2'를 출시했다.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K2는 기존 주성분인 뮤코다당·단백에 비타민K2를 더한 제품이다. 비타민K2는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성 원료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당사는 '한국인 관절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한국인의 관절과 뼈 건강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