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분기 영업이익 190% 증가한 456억원…상반기 매출 1조 넘겨

2분기 매출 5562억 원…전년 동기 대비 8% 늘어

(유한양행 제공)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유한양행(000100)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0.1% 증가한 45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59.0% 증가한 3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연결 기준 1조 706억 원, 영업이익은 563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540억 원이다.

1derlan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