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파마, 폼타입 탈모 치료제 '미녹시폼에어로솔' 출시

신신제약과 독점판매계약 체결…시장 공략 속도

라온파마와 신신제약 관계자들이 미녹시폼에어로솔 공급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라온파마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탈모치료제 전문기업 라온파마는 신신제약과 '미녹시폼에어로솔 5%'에 대한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유통과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녹시폼에어로솔 5%는 신신제약이 미녹시딜 성분 탈모 치료제를 폼타입으로 개발·생산한 제품이다. 라온파마가 이번 상품공급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한다.

국내에서 폼타입으로 판매되고 있는 미녹시딜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은 '로게인 5% 폼에어로졸'이다. 이 약은 지난 2016년 허가됐다. 국내 미녹시딜 외용제 부문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하고 있다.

미녹시폼에어로솔 5%는 9년 만에 출시된 첫 복제약(제네릭)이다. 신신제약의 에어로솔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미녹시폼에어로솔 5%는 폼 타입 탈모치료 외용제로 액상형 제형보다 두피에 바를 때 흘러내림이 적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 박하 향으로 두피에 사용 시 청량감을 줄 수 있게 만들어졌다.

라온파마는 탈모치료제 영업마케팅에 특화된 전문기업이다. 남성형 탈모치료제 '피나온정' '두타윈연질캡슐' '라온샴푸' 등을 통해 지난해 연 매출 124억 원을 기록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