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 美 학회서 '이뮨셀엘씨' 9년 추적 연구결과 발표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서 공개 예정

지씨셀 연구원이 세포면역치료제 연구를 하고 있다.(지씨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지씨셀(144510)은 오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에 참가해 자가 유래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주'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ASCO GI는 소화기암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학회 중 하나다. 해당 분야의 연구자들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5000여명이 연구 결과와 치료법 등을 교류하고 논의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발표는 연구를 주관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가 맡는다.

발표는 '담관암, 간세포암,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면역 요법 접근법'세션을 통해 이뤄진다.

발표 주제는 '간세포암에서의 보조적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 세포 면역 요법: 무작위 대조 시험의 연장 추적 연구 및 치료 후 면역 세포 프로파일링' 이다.

지씨셀은 발표를 통해 2015년에 진행된 임상 3상 시험의 9년 연장 추적 연구 결과인 장기 유효성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지씨셀 관계자는 "유일하게 임상 3상과 5년 장기 추적 연구를 통해 재발 없는 생존(RFS)과 전반적인 생존(OS) 기간을 보유한 이뮨셀엘씨주가 이번 ASCO GI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장기적 효과를 공개한다"면서 "현재까지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간세포암 보조요법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