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판콜에스’ 1년에 1740만개 팔렸다…감기약 시장 매출 1위

시장 점유율 24%…지난해 매출 347억원

판콜에스.(동화약품 제공)./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동화약품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가 2023년 감기약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업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동화약품 판콜에스는 지난해 347억 원(약 1740만 개)의 매출을 기록하여 판매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약 1420억 원 규모의 감기약 시장에서 점유율 24%를 나타낸다. 판콜에스는 지난해 3분기 1968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감기약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동화약품은 최근 가수 싸이를 모델로 내세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판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판콜에스는 출시 이래 50년간 변함없이 사랑받는 종합감기약”이라면서 “감기약 시장 No.1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화약품의 판콜은 해열과 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종합감기약이다. 판콜은 일반의약품인 성인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와 안전상비의약품인 판콜에이가 있으며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판콜아이콜드 시럽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동화약품 자체 매출 집계 기준으로 판콜류의 지난해 매출액은 511억 원이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