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건기식 분기 매출 200억원 돌파…‘메노락토’ 최대 매출 경신

온라인 판매 증가·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채널 다변화 효과
전립선 건강 개선 건기식 ‘사군자’ 분기 매출 급성장

휴온스 메노락토 프리미엄 제품.(휴온스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휴온스(243070)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부문 분기 매출이 200억원을 돌파했다. 주요 제품군인 ‘메노락토’가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온라인 판매가 증가했고 판매채널을 다변화한 효과가 주효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부문 매출은 200억원이다. 전년 동기 169억원 대비 18.3% 성장했다. 직전 분기 172억원에 비해서는 16.2% 증가했다.

주요 제품군인 ‘메노락토 프리미엄’과 메노락토 2분기 매출은 125억원을 기록하면서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두 제품은 건기식 매출 비중의 62.5%를 차지하고 있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이 출시되기 전인 전년 동기 메노락토 매출은 108억원이다.

메노락토는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이 있는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건기식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다.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YT1과 더불어 셀렌, 비타민D, 비오틴, 비타민B1, 엽산 등 갱년기 여성들에게 필요한 5가지 성분을 더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고, 50대 이후 유병률이 2배씩 증가하는 골다공증 발생 염려에 대한 갱년기 여성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품이다.

메노락토 프리미엄은 출시 2분기 만에 매출 80억원을 기록하면서 기존 제품인 메노락토의 매출 45억원을 넘어섰다.

휴온스 주요 건강기능식품 분기별 매출 추이(단위 억원).(자료 휴온스)

신제품인 ‘전립선 사군자’ 매출도 급증했다. 올해 2분기 사군자 매출액은 20억원이다. 지난 1분기 출시 당시에는 분기 매출 8억원을 기록했다.

전립선 사군자는 식약처 인증을 받은 새로운 개별인정 원료 ‘사군자추출분말’을 함유한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PSS) 총점과 야간뇨, 잔뇨감, 배뇨지원 등이 개선되는 효능이 확인됐다.

전립선 사군자는 사군자추출분말 이외에도 지구력 증진을 위한 ‘옥타코사놀함유유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등을 포함한 3중 복합기능성 제품으로 설계됐다. 습기와 산화에 강한 개별 PTP 포장으로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보관이 용이한 제품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는 온라인 판매 증가가 건기식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면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채널 다변화 효과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