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메디컬, 해외 대리점 글로벌 임상교육…듀오타이트 활용법 공유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기업 비올메디컬이 해외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임상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글로벌 교육을 진행했다.
비올메디컬은 지난 17~18일 일본·태국·대만 등 3개국 주요 대리점 관계자를 초청해 제2회 글로벌 공식 교육 프로그램 'V.I.B.E 2026'(VIOL Medical Institute of Beauty Excellence 2026)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V.I.B.E는 비올메디컬의 주요 의료기기에 대한 해외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의료 현장에서 제품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시술 역량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첫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첫날인 17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교 비올메디컬 본사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이크로니들 고주파(RF) 기기 '실펌엑스'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 '듀오타이트' 등 주요 제품의 생산·품질 공정을 둘러봤다.
이어 듀오타이트의 제품 특성과 사용법, 해부학적 조직에 따른 시술 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18일에는 서울 소재 임상 파트너 의료기관에서 듀오타이트를 중심으로 임상 교육을 진행했다. 장비 원리와 시술 프로토콜을 비롯해 환자의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른 설정값 조정 등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듀오타이트와 다른 비올메디컬 제품을 함께 활용하는 콤비네이션 시술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국내 의료 현장에서 활용되는 시술 사례를 공유하고, 듀오타이트 임상 경험이 있는 의료진의 시연을 통해 실제 시술 과정과 활용법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제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의료진의 실제 시술을 직접 확인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국가별 의료 환경에 맞는 제품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비올메디컬 관계자는 "지난 5월 첫 V.I.B.E에 대한 해외 대리점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교육 요청을 바탕으로 두 번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 지속적인 교육과 교류를 이어가 제품 활용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올메디컬은 고주파(RF)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으로, 피부과·미용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 왔다. 대표 제품인 '스칼렛' 시리즈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RF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국내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